| 제목 | 2021년 12월 월간주택시장동향 | 작성일 | 2021.11.26 | ||
|---|---|---|---|---|---|
| 직상자 | 알투코리아 | 파일첨부 | PDF다운로드 | 조회수 | 973 |
| 2021년 12월 월간주택시장동향
[주요 내용] 1. 목차 ① 최근 부동산 ISSUE ② 아파트 가격 동향 ③ 아파트 수급 동향 ④ 11월 동향 종합 및 12월 전망 2. 11월 동향 종합 및 12월 전망 < 11월 동향 종합 > ㅇ (매매시장) 11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상승률은 0.34%로 전월대비(0.65%) 상승폭이 둔화됨. 세종시는 0.02% 하락했고, 전남, 제주, 대구, 부산, 경북 등은 상승률이 0.3% 미만으로 미미했음. 반면 수도권에서는 비규제지역인 경기도 포천시, 이천시 등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함. 재건축 아파트는 서울 재건축 아파트 상승률이 다소 둔화된 가운데 강남구, 노원구, 성북구, 구로구 등 강남구와 외곽지역이 가격상승을 견인함 ㅇ (전세시장) 11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상승률은 0.28%로 전월대비(0.56%) 상승폭이 둔화됨. 세종시와 대구의 전세가격이 하락했고,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보합세를 기록함. 반면 충북(0.89%), 경남(0.78%), 전북(0.64%) 순으로 전세가격 상승률이 높게 나타남 ㅇ (공급시장)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4.6만호로 전월대비 약 2.5만호 증가함. 수도권 지역에서는 서울 2,552호, 경기 14,192호, 인천 164호가 공급되었으며, 서울은 입주물량 대부분이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로 공급됨.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대전(6,079호), 대구(5,538호), 전남(3,419호) 순으로 공급물량이 많았음 ㅇ (분양시장)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3.2만호로 전월대비 82호 감소함. 서울은 임대아파트를 제외하면 분양물량이 없음. 경기도는 파주운정, 남양주왕숙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분양되었으며, 그중 사전청약 물량이 많았음. 수도권 외 지역의 분양물량은 경북(2,966호), 경남(2,472호), 부산(1,674호) 순으로 나타남 < 12월 전망 > ㅇ (매매시장) 수도권 공공분양 사전청약 확대 시행,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12월 아파트 시장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특히 수도권 외곽지역, 지방 등 수요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가격상승세가 멈추고 거래도 둔화될 것으로 전망됨 ㅇ (전세시장) 소형, 중저가 아파트 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전반적으로는 거래둔화 및 전세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됨. 비주거용, 임대아파트 공급 등이 지속되고 있고, 1~2인 중심으로 세대분화가 이루어지며 중대형 아파트 전세는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ㅇ (공급시장) 12월 전국 입주 예정물량은 2.4만호로 전월대비 약 2.2만호가 감소할 예정이며, 수도권 외 지역의 입주예정물량은 9,918호로 전월 입주물량 대비(29,597호) 크게 감소할 예정임 ㅇ (분양시장) 12월 전국 분양 예정물량은 약 6.9만호로 아파트 가격안정에 따라 분양일정을 앞당기고 있고, 3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분양물량도 예정되어 있어 전월 분양물량 대비 3.7만호가 증가할 예정임. 경기도는 하남교산, 과천주암, 시흥하중 등 사천청약 지구 중심으로 분양 예정이며, 서울은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자이폴라리스 1,045호, 관악구 봉천동 봉천4-1-2재개발 아파트 797호 등 주로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분양물량이 예정되어 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