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1년 4월 월간주택시장동향 | 작성일 | 2021.0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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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상자 | 알투코리아 | 파일첨부 | PDF다운로드 | 조회수 | 1490 |
| 2021년 4월 월간주택시장동향
[주요 내용] 1. 목차 ① 최근 부동산 ISSUE ② 아파트 가격 동향 ③ 아파트 수급 동향 ④ 3월 동향 종합 및 4월 전망 2. 3월 동향 종합 및 4월 전망 < 3월 동향 종합 > ㅇ (매매시장) 3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상승폭이 커짐. 수도권 전역의 아파트 가격이 보합 또는 상승했으며, 특히 서울시 노원구, 도봉구와 경기도 동두천시 등 수도권 북부지역의 매매가격 상승률이 높게 나타남. 수도권 외의 지역에서는 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권 아파트가격 상승률이 높았음 ㅇ (전세시장) 전국적으로는 전세가격이 상승했지만, 서울, 부산, 광주 등은 전월대비 상승세가 둔화됨. 지역별로는 대전, 충남 등 충청권과 인천의 전세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반면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은 일부 전세가격이 하락함. 서울에서는 강동구의 전세가격이 하락했으며, 세종시 역시 2~3월에 신규입주물량 증가로 전세가격이 하락함 ㅇ (공급시장) 3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전월대비 약 1만호 감소함. 서울에서는 마포구 재개발아파트와 영등포구조합아파트가 공급되었고, 경기도는 화성시, 김포시, 파주시 등을 중심으로 6,223호가 공급되었음. 이 중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이 2,600호 가량 공급되어 일반 아파트 공급물량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임. 그 외 대구, 충북, 부산 등에서는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물량이 많았음 ㅇ (분양시장) 3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전월대비 증가함. 서울은 강동구 재건축 아파트 분양이 집중되었으며, 경기도는 수원시, 양평군, 안산시 등에서 6,213호가 공급됨. 특히 수원시 정자동 재개발 아파트가 2,607호 분양됨. 그 외 지역에서는 충남, 대구, 강원 순으로 분양물량이 많았음. 3월 전국 청약경쟁률은 강원도 삼척시, 충북 충주시를 제외하고 1순위 마감됨 < 4월 전망 > ㅇ (매매시장) 4월에는 전반적으로 아파트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겠으나, 상승폭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 6월 1일 보유세 납세기준일을 앞두고, 보유세 증가와 각종 임대차 제도 변경에 따른 임대 부담으로 다주택자들의 매물출시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다만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소형, 저가, 외곽지역의 매매가격 상승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ㅇ (전세시장) 전세 이동이 줄어들면서 4월 전세가격 상승폭도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 다만 올 상반기에는 전국의 월 입주물량이 평균 2만호 미만이어서 지역별로는 수급불균형에 따른 전세가격 상승이 예상됨 ㅇ (공급시장) 4월 입주물량 예정물량은 전국 약 1만 5천호, 수도권 4,745호로 공급물량이 적음. 특히 수도권은 2017년 3월 이후 공급물량이 가장 적은 수준임. ㅇ (분양시장) 4월에는 경기도와 경남을 중심으로 약 7만 6천호가 분양 예정임. 경기도에서는 양주시, 용인 처인구, 오산시, 파주시 등 외곽지역의 분양물량이 많고, 경남은 김해와 창원시를 중심으로 분양계획이 있음. 서울에서는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파크프레스티지, 중구 입점동 힐스테이트세운센트럴 등 인기 재건축, 재개발 분양이 예정되어 있어 청약시장에 관심이 모일 전망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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