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9년 9월 월간주택시장동향 | 작성일 | 2019.0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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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상자 | 알투코리아 | 파일첨부 | PDF다운로드 | 조회수 | 1092 |
| 2019년 9월 월간주택시장동향
[주요 내용] 1. 목차 ① 최근 부동산 ISSUE ② 아파트 가격 동향 ③ 아파트 수급 동향 ④ 8월 동향 종합 및 9월 전망 2. 8월 동향 종합 및 9월 전망 < 8월 동향 종합 > ㅇ (매매시장) 8월 아파트 매매변동률은 0.05%로 전월(0.17%) 대비 둔화됨.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로 인한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이 0.12%로 전월(0.43%) 대비 0.31%p 둔화됨. 반면 경기도의 가격변동률은 0.01%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해 분양가 상한제 등 부동산 규제 강화의 영향이 크지 않았음. 특히 서울과의 접근성이 양호한 광명시(0.22%), 부천시(0.14%)는 아파트 가격이 상승함 ㅇ (전세시장) 8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 변동률은 0.02%로 7월(0.02%)의 상승세를 이어감. 특히 서울은 0.06% 상승해 전국 가격상승을 견인함. 구별로는 주변 입주물량이 많은 강북구(-0.09%), 강동구(-0.08%) 만 하락했고, 23개구는 상승함. 반면 경기(–0.01%), 전북(-0.04%), 경남(-0.02%), 경북(-0.01%)은 하락함 ㅇ (입주시장) 8월 전국 입주물량은 35,089로 전월(31,686호)대비 3,403호 증가함. 공 급물량의 55.92%가 경기에서 공급됐고, 전남, 부산, 충남, 세종, 서울 중심으로 공급됨 ㅇ (분양시장) 8월 전국 분양물량은 13,469호로 전월(32,460) 대비 18,991호 감소함. 8월 분양 비수기와 분양가 조정 문제로 분양 일정이 늦춰진 단지들이 많았음. 지역별로는 8월 분양물량의 58.32%가 경기에서 공급됐고, 전남, 대구, 서울 중심으로 공급됨 < 9월 동향 전망 > ㅇ (매매시장) 9월 아파트 매매시장은 투기과열지구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재건축 아파트는 가격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고, 신규 아파트는 상승하는 등 지역과 단지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됨 ㅇ (전세시장) 서울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분양가 상한제로 인한 청약대기수요가 늘면서 9월 전세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다만 서울은 강동, 성북구를 중심으로 입주물량이 증가해 주변지역의 전세가격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됨. ㅇ (입주시장) 9월 전국 입주물량은 35,810호가 공급될 예정임. 경기도는 9월 약 9,715호, 10월 약 3,426호로 높은 공급비중이 예정되어있어 아파트 가격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ㅇ (분양시장) 9월 전국 분양예정 물량은 53,287호로 예상됨. 10월에 시행될 분양가 상한제적용을 피하기 위하여 분양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 청약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도 분양가 상한제 시행 전 분양시장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되어 청약경쟁률도 높을 것으로 전망됨 ㅇ (소비자 심리지수) 향후 소비자 경기전망에 대한 8월 CSI는 전월대비 4P 하락한 66P임. 또한, 주택가격 전망에 대한 소비자 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1P 상승하여 107P 를 기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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