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1년 결산 및 2022년 전망 | 작성일 | 2022.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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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상자 | 알투코리아 | 파일첨부 | PDF다운로드 | 조회수 | 1059 |
| 2022년 1월 월간주택시장동향
[주요 내용] 1. 목차 ① 2021년 주요 부동산 ISSUE ② 아파트 가격 동향 ③ 아파트 수급 동향 ④ 오피스텔 가격 동향 ⑤ 오피스텔 수급 동향 ⑥ 2021년 결산 및 2022년 전망 2. 2021년 결산 및 2022년 전망 < 2021년 결산 > [ 아파트 ] ㅇ (매매시장) 2021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 대비 18.36% 상승하여 전년(20.60%)에 이어 지속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함. 서울은 도봉구(27.23%), 노원구(19.79%), 중랑구(18.61%)의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고, 경기는 동두천시(54.97%), 오산시(44.68%), 안성시(42.12%) 등 서울·경기 외곽지역에 GTX 등 광역교통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높은 상승률을 기록함 ㅇ (전세시장) 2021년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13.29%로 전년(19.47%) 대비 상승세는 다소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함. 지난 해 53.30%의 가장 높은 전세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던 세종은 2021년 들어 공급물량 확대 및 정부 규제로 인해 매물이 늘어나면서 전남(0.76%)에 이어 가장 낮은 상승률(4.37%)을 기록함 ㅇ (공급물량) 2021년 전국 아파트 공급물량은 26.3만호로 전년(36.1만호) 대비 약 10만호 가량 감소하였으며, 세종(7,668호)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전년 대비 공급물량이 감소함.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0.2만호 공급되어 지난 해(12.3만호)에 이어 공급량이 가장 많았으며, 서울(3.1만호), 인천(1.8만호), 대구(1.6만호) 순으로 나타남 ㅇ (분양물량) 2021년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38.1만호로 전년(36.0만호) 대비 약 2만호 증가하였으며, 수도권 18.3만호, 비수도권 19.8만호가 분양됨. 2021년 주요 분양지역은 경기(13.1만호), 인천(4.3만호), 충남(3.5만호) 등이며, 서울(0.78만호)의 경우 분양이 예정되었던 주요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분양가 산정 문제로 일정이 지연되면서 전년 대비 공급물량이 큰 폭으로 감소함 [ 오피스텔 ] ㅇ 2021년 11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년 대비 3.54% 상승하였으며, 임대수익률은 4.76%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함. 2021년 전국 오피스텔 공급물량은 5.5만실로 전년(8.5만실) 대비 약 3만실 감소하였으며, 분양물량은 5.5만실로 전년(4.7만실) 대비 약 0.8만실 늘어남. 주요 공급지역은 경기(1.6만실), 서울(1.4만실), 부산(0.9만실), 인천(0.5만실) 등 오피스텔 수요가 높은 수도권 지역과 부산에 공급이 집중됨 < 2022년 전망 > [ 아파트 ] ㅇ (매매시장) 수도권 지역의 경우 다주택자 규제에 따른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으로 인한 수요 증가로 입지가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다만, 금리인상 기조 및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하여 매수세가 위축되어 ‘20~‘21년의 가파른 상승세가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됨 ㅇ (전세시장) 2020년 임대차3법 시행 이후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한 물량이 2022년부터 시장에 나오게 되어 전세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됨. 또한, 내년부터 확대 시행되는 대출 규제(차주단위 DSR)에 전세대출이 포함되지 않아 현재의 아파트 매매수요가 전세수요로 전환되어 전세가격을 상승시킬 가능성이 있음 ㅇ (분양시장) 2022년 분양예정물량은 전국 약 42만호이며, 이 중 서울 5만호, 수도권 전체가 20.6만호로 수도권 분양물량이 올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또한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 7만호가 계획되어 있어 2022년은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됨 [ 오피스텔 ] ㅇ 1~2인 가구의 지속적 증가, 아파트 가격 상승 및 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오피스텔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내년부터 오피스텔에도 차주단위 DSR(은행 40%, 제2금융권 50%)이 적용되면서 실수요 목적을 제외한 오피스텔 수요는 다소 주춤할 것으로 전망됨. 또한, DSR 규제로 인해 자금여력이 부족한 수요자들이 전월세수요로 전환하면서 전월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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